윤균상,'하지원 어깨에 살짝'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6.23 15: 23

2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하지원, 윤균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면서 겪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로, 대만 국민 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주말 안방극장에 '로코 신드롬'을 일으켰던 SBS '시크릿 가든'과 '신사의 품격'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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