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한 식구된 유병재에 "야, 구내식당 밥 먹자"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5 11: 10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유병재의 친구 요청을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 유병재 콜이야 구내식당에서 밥한끼 같이하자. 유병재 새친구"라는 글과 함께 유병재의 짧은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4일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 화면으로 "야 권지용. 친구하자"고 외친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지드래곤은 유병재의 친구 요정을 흔쾌히 수락하며 구내식당에서 밥 한끼 하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두 분이서 놀면 재밌을듯", "아 둘 다 웃겨요", "좋은 친구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유병재는 최근 YG 엔터테이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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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 /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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