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PD "고스트 정체 밝힐 실마리 나온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29 10: 51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빠른 전개, 리얼한 도심액션으로 인기를 더해가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가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CJ E&M 황준혁 PD는 “이번 5화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중에 고스트의 정체를 밝힐 실마리가 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겼다.
황PD는 “정선생(김민준 분)의 죽음으로 난관에 봉착한 ‘수사 5과’ 팀원들이 새로운 위장 수사를 통해 고스트를 계속 추적할 수 있는 숨겨진 단서를 얻게 된다”며 “이 과정에서 차건우(김범 분), 장무원(박성웅 분), 장민주(윤소이 분), 최태평(이원종 분)이 최강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비로소 한 팀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5화 방송에서는 ‘수사 5과’ 팀원들이 고스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새로운 위장 잠입 작전을 수행한다. 그러던 중 추적대상이었던 한 외국인이 변사체로 발견되고, 사건은 다시 혼란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작전 중 장민주(윤소이 분)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다. 29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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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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