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여심 홀리는 심쿵 미소..능청+유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29 13: 33

여심을 홀리는 주상욱의 심쿵미소 6종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주상욱은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낮에는 속물검사지만 밤에는 복면을 쓴 채 악당을 응징하는 정의의 사나이가 되는 하대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주상욱 특유의 서글서글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는 ‘복면검사’의 진지한 복수스토리와 맞물러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열혈 시청자들 중심으로 주상욱의 다채로운 매력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복면검사’ 제작진은 27일 주상욱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시간, 장소를 불문하고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다. 속물검사일 때는 물론, 검은 복면을 뒤집어 쓴 채 악당을 응징하는 정의의 사나이일 때도 주상욱은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 앉으나 서나, 복면을 썼을 때나 복면을 벗었을 때나 상관 없이 밝은 주상욱의 모습을 통해 ‘복면검사’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진 속 미소에 주상욱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뚜렷한 이목구비, 웃을 때마다 가지런히 드러나는 하얀 치아 등을 통해 친근함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는 주상욱의 심쿵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주상욱의 돋보이는 스타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주상욱은 딱 떨어지는 슈트부터 편안한 느낌의 반소매 셔츠, 활동적인 블랙 트레이닝복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멋들어지게 소화하며 TV 앞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복면검사’ 제작진은 “주상욱은 ‘복면검사’에서 상당한 분량을 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대철은 섬세한 감정선부터 액션까지 폭 넓은 연기가 필요한 역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상욱은 항상 유쾌하고 밝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준다. 주상욱의 노력과 매력이 듬뿍 담긴 ‘복면검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jykwon@osen.co.kr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