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훈훈한 하차 소감.. "계속 응원할게"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30 09: 12

[OSEN=서아람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가 따뜻한 하차 소감을 남겼다.
로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게 말할 필요가 없어요..다들 사랑한다.Love you all.계속 응원할게~"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회식 자리에서 멤버들과 찍은 사진, 백상예술대상 때 상을 받은 기념사진, 화보 사진 등을 올린 로빈에게서 헤어짐의 아쉬움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로빈 그동안 행복했어요. 응원할게요", "어제 보면서 저도 울었어요", "하차한 멤버들 잊지않을게요" 등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1주년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로빈, 블레어, 일리야, 수잔, 줄리안, 타쿠야가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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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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