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말' 길은혜, 무보정 한복 자태...'고급진 이목구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03 08: 08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길은혜의 무보정 한복자태가 공개 됐다.
길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길은혜는 단아한 한복자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연핑크 저고리와 옥색의 치마의단아한 한복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길은혜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악녀 조아라로 분해 열연중인 길은혜는 여진구에게 혼사를 거절당한 것도 모자라 목숨이 걸린 사건에 휘말려 자살 시도를 감행했다. 그러나 길은혜는 여진구의 만류로 살아나 자책과 서러움이 뒤섞인 눈물을 토해내 안쓰러움을 더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길은혜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