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4년 04월 25일(목)

Entertainment
경찰 측 "스피카 양지원 3중 추돌 사고..음주는 아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03 08: 07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27)이 3중 추돌사고를 냈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양지원 씨가 어제(2일) 오후 11시 경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 차로에서 옆 차선 택시 2대를 들이 받았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사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으며, 졸음 운전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양 씨를 비롯해 택시 기사 등 4명은 가벼운 부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양지원은 2008년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걸그룹 스피카로 활동해왔다. 지난달 종영한 SBS 주말극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종서,'미소와 함께'

  • 봄과 함께 짧아지는 치마길이 ,'너무 짧은가!'

  • 젠데이아,'가슴 라인 활짝'

  • 유아,'엘프의 무대'

  • 선미,'압도하는 스트레인저 무대'

기사보기

Entertainment 많이 본 뉴스
Photo 더보기
Vide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