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킬러다' 김지민, 미녀 바텐더로 등장..유민상에 '봉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05 22: 06

김지민이 미녀 바텐더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에 출연한 김지민은 데킬라 술을 권하며 유민상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미녀 바텐더로 등장한 김지민은 손에 소금을 뿌린뒤, 데킬라는 마시는 시범을 보였다.
유민상은 술을 냉큼 마신 뒤 김지민의 손에 묻는 소금을 핥아 김지민을 놀라게 했다. 김지민은 화를 내며 "니 손에 소금을 뿌려야지 왜 내 손을 핥냐. 소독해야지"라며 술을 자신의 손에 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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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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