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재치있는 입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7.09 15: 05

9일 오후 서울시 중구 동호로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제작발표회서, 옥택연이 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황인혁 PD, 정재영, 송윤아, 옥택연, 장현성, 김서형, 박영규가 참석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가감 없이 그려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복면검사’의 후속으로 오는 15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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