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금빛 연기' (광주U대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7.11 16: 52

11일 오후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서 진행된 '광주 2015 유니버시아드 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손연재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리듬체조에는 개인종합 세계랭킹 1위와 3위인 마르가리타 마문(20), 야나 쿠드랍체바(18·이상 러시아) 등이 광주U대회에 불참했지만, 8위 멜리치나 스타뉴타(22·벨라루스)와 18위 안나 리잣디노바(22·우크라이나) 등 쟁쟁한 상대들이 많아 손연재의 금메달을 장담할 수만은 없다.
손연재는 이날 개인종합 예선을 시작으로 12일 개인종합 결선, 13일 종목별 결선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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