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김소현-최정원-남상일,'빛고을 아리랑' (광주유니버시아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7.14 20: 56

14일 오후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폐막식이 열렸다.
전 세계 143개국 1만30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47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9개를 수확해 2위 러시아(금 34, 은 39, 동 49)를 제치고 하계 유니버시아드 사상 처음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폐회식 행사는 '창조와 미래의 빛, 세상과 함께하다(Sharing the Light)'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리듬체조 3관왕 손연재(21·연세대)를 비롯해 약 6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와 뮤지컬 디바 최정원, 김소현, 국악인 남상일‘4색의 빛고을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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