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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지섭, 래퍼로 돌아온다..22일 힙합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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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소간지’의 힙합 사랑은 올해도 이어진다. 배우 소지섭이 또 한 번 소울다이브와 손을 잡고 앨범을 작업 중인 것. 이미 발매 준비는 모두 마친 상태다.

20일 가요계와 음원유통업계에 따르면 소지섭은 오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에도 그간 여러 차례 합을 맞췄던 ‘힙합 메이트’ 소울다이브의 손을 잡고 힙합 장르의 음악을 준비했다. 앨범작업은 이미 마쳤으며 공개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5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진행했다.

소지섭의 이번 가수 컴백은 약 1년 1개월 만이다. 지난해 6월 싱글 앨범 ‘18 YEARS’를 공개하고 그간의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에 녹였던 바. 지난해 11월에는 팬들을 위한 속 ‘SO LOVE’를 자신의 소속사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소지섭은 올 하반기 방송 될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 출연을 확정짓고 배우 신민아와 호흡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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