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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표 DJ를 뽑아주세요”, '밀러 사운드 클래시 코리아 2015' 소비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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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가 매해 개최하는 DJ들의 열띤 배틀 '밀러 사운드 클래시(Miller Sound Clash) in 라스베가스 2015'의 막이 9월에 오른다. 밀러는 사운드 클래시에 참가할 한국 대표 DJ를 뽑기 위해 소비자 투표 이벤트를 연다.

사운드 클래시는 국가 대표로 선발된 세계각국 DJ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디제잉 실력을 겨루는 글로벌 뮤직 이벤트로,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 댄스 음악) 뮤직 마케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 밀러의 가장 큰 연례 행사다. 국내 DJ들이 글로벌 DJ로 도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작년에는 밀러의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게 잠들지 않는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4박 5일동안 결승전이 열렸다. 세계 정상급 디제이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수많은 맥주 애호가와 EDM 마니아들이 열광적인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국 대표로 참가한 DJ 바가지 바이펙스써틴(DJ Bagagee Viphex13)이 3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밀러는 9월에 열릴 '밀러 사운드 클래시 in 라스베가스 2015'를 위해 국내 결승전 진출 기회를 얻은 DJ들을 오늘 23일 발표한다. 이달 초부터 디제잉 영상 및 음원을 응모 받아 국내 EDM 전문가 디구루(Dguru), 코난(Conan), 에어믹스(Airmix) 3인의 심사 아래 예선을 통과한 8명의 DJ들이다.

이 8명 중 국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4명의 아티스트를 선발하기 위해 소비자 투표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정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7월 23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밀러 사운드 클래시 공식 홈페이지(https://millersoundclash.kr)에서 진행된다.

결승 진출자 4명은 전문가들의 의견과 소비자들의 음원 및 영상 재생수, 댓글수, SNS 공유수 등을 취합해 판가름 난다. 투표 참가자들 중 100명(동반 1인, 총 200명)에게 '밀러 사운드 클래시 코리아 2015' 국내 결승전 입장권을 증정하며 밀러와의 추억을 새길 수 있는 기념품도 선물로 증정 할 예정이다.

사브밀러 관계자는 “밀러는 EDM을 활용하는 많은 브랜드 가운데서도 글로벌 브랜드다운 대규모 프로그램을 자랑한다”며 “올해 역시 '밀러 사운드 클래시 코리아 2015'를 통해 국내 최고의 DJ들이 선사하는 수준 높은 행사에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밀러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밀러는 사브밀러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독창적인 콜드 필터링 공법으로 4번의 여과과정을 거쳐 생맥주의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글로벌 캠페인인 디제잉 컴페티션 ‘사운드 클래시’, 핼러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 등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클럽 파티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클럽 문화에 파티 개념을 도입하기도 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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