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엄마’ 배우, 섹스테이프 판매 제의 거절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07.28 16: 27

[OSEN=이슈팀] '거액을 줄테니 섹스테이프를 팔라'는 제의가 온다면 어떨까.
미국의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포르노비디오 제작업체 비비드가 TV스타 매켄지 다우잇(20)에게 섹스테이프를 판매하는 조건으로 거액을 제시했다가 거절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켄지는 지난 2011년 16세의 나이에 남자친구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다. 2013년 둘째를 가진 그녀는 십대소녀임에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MTV는 십대엄마의 일상을 다룬 리얼리티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매켄지를 다뤘다. 그녀는 예쁜 외모와 통통 튀는 말투로 일약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포르노비디오 제작업체 비비드는 매켄지의 섹스테이프를 조건으로 그녀에게 거액의 현금을 제안했다. 그녀를 포르노스타로 만들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하지만 매켄지가 이 제안을 거절하면서 비디오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 osenlife@osen.co.kr
매켄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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