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가수 활동, 생각 있지만 지금 당장은 계획 없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31 12: 11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앨범 발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엄정화는 31일 오전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지금 당장은 앨범 계획은 딱히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무한도전' 덕분에 '포이즌'이 1위를 했을때 '이게 무슨 일이야' 하면서 굉장히 좋았다"라며 "1위를 한 것 때문에 음반 발매를 생각한건 아니고 음반은 계속 준비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내가 가수를 은퇴한것도 아니고 언제든 마음 먹으면 할 수 있다는게 감사한 것 같다"라면서 "지금 당장 앨범 계획은 딱히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엄정화-송승헌 주연 '미쓰와이프'는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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