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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가요제, 박명수·아이유 갈등 합의? 유쾌한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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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박명수, 아이유를 비롯한 갈등 중재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멤버와 뮤지션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다른 팀 간의 갈등 중재를 위해 전 참가자가 적극적으로 참여, 이 과정에서 뮤지션들의 색다른 모습과 함께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긴급총회’ 이후 여섯 팀의 만남도 공개된다. 정형돈과 밴드 혁오는 곡 결정에 박차를 가하는가 하면 황광희와 GDx태양도 공연 곡을 공개한다. 이 외에도 윤상의 지도하에 실력파 래퍼 빈지노를 만나 본격적인 랩 배우기에 나선 정준하를 비롯, 녹음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박명수와 아이유, 특별한 무대 연출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한 하하·자이언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미묘한 흥 차이로 대립을 보였던 유재석과 박진영이 드디어 합의점을 찾아 댄스 본능이 폭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일 오후 6시 20분.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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