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영만, 신세경 17년만 재회에 “눈물 난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01 23: 51

신세경이 김영만과 17년 만에 재회했다.
그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영만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했다. 두 사람은 17년 전에 ‘TV유치원 하나둘셋’에서 종이접기를 같이 했다.
김영만은 신세경의 등장에 “미리 알려주지”라고 기뻐 했다. 이어 “눈물이 난다”라고 감격해 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이 개인 인터넷 방송을 하는 구성이다. 이날은 방송인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에이핑크 김남주,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 jmpyo@osen.co.kr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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