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친선전에 나서며 컨디션 점검을 실시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평가전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청용은 선발 출장해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반 6분 풀럼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서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며 후반 4분 만회골을 터트렸고 경기를 마무리 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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