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박명수,'신나는 디제잉으로 출발~'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8.13 19: 25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펼쳐졌다.
본 공연에 앞서 박명수가 스페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무도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 자유로 가요제로 이어져왔다. 2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거대 행사인 만큼 올해도 방송 전부터 가요제에 대한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가요제에서는 유재석과 박진영, 박명수와 아이유, 정형돈-혁오, 정준하- 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디&태양이 팀을 이뤄 큰 관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13일 진행되는 공연은 22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전파를 탄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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