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청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8.13 20: 01

13일 오후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반 야외무대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배우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13일부터 8월18일까지 6일 간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의림지무대, 제천시 문화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제천국제 영화제에서는 25개국 101편(장편 53편, 단편 48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30여개 팀의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영화제의 폐막식에서는 국제경쟁부문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부문 대상작을 상영한다. 한편, 개막작은 김대현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다방의 푸른 꿈'이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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