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사진]에이핑크 윤보미,'시구 끝내줬죠?'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잠실, 이대선 기자]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갑자기 내린 폭우로 순연됐다.

LG와 KIA는 16일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1차전에 임했다. 하지만 1회초 KIA가 공격하는 과정에서 강한 비가 내렸고, 경기는 결국 순연됐다. 이날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처음부터 다시 진행된다.

한편 KIA는 1회초 선두타자 신종길의 좌전안타 후 김민우가 적시 2루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필의 1루 땅볼로 1사 3루, 그리고 이범호와 김원섭이 볼넷을 얻어 1사 만루가 됐다. 그러나 비가 강하게 내리면서 오후 6시 18분에 경기가 중단됐다. 30분이 지나도 비는 멈추지 않았고, 심판진은 오후 6시 48분 우천순연을 결정했다.

이로써 LG와 KIA 모두 올 시즌 첫 월요일 경기에 임하게 됐다.

경기에 앞서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를 마치고 그라운드를 나가고 있다./sunday@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