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기광, 잠복도 화보처럼..비하인드 컷 공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8.23 09: 02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연출 유인식 안길호, 극본 황주하)’에서 강력1팀 막내 형사 ‘이세원’ 역으로 출연 중인 비스트 이기광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미세스캅' 측은 지난 20일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길바닥에 세원이같은 청년은 별로다. 내 마음의 ★로…’ 라는 내용과 함께 ‘이세원’역을 맡은 이기광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난 5화, 가출팸 소탕을 위해 거리로 나선 강력1팀의 잠복기 촬영 중 포착된 이기광은 신상 ‘남친짤’ 저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훈훈한 모습으로 연신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기광은 용의자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며 연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거리를 활보한다. ‘아기형사’라는 별명처럼 강력 1팀의 비타민이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기광이지만 현장에서는 ‘프로 강력계 형사’의 포스를 드러내며 일하는 남자의 짙은 남성미를 자아낸다. 여기에 잠복 현장을 마치 화보촬영장으로 만들어 버린 듯한 이기광의 ‘자체발광’ 비주얼이 더해져 번화가 한복판 속 많은 시민들 속에서도 그 빛을 발하는 막내 형사 ‘이세원’의 훈훈한 매력이 폭발한다.
한편 ‘미세스캅’에서 강력1팀의 막내이자 마스코트 ‘이세원’ 역으로 열연 중인 이기광은 대 선배인 김희애, 김민종, 허정도 등과 완벽 케미를 선보이며 신선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극 중 최영진(김희애 분)이 ‘무식하게 용감’해서 뽑았다 할 정도로 예리한 형사의 ‘촉’과 에너지를 가진 이기광은 ‘아기형사’ 다운 귀여움과 카리스마까지 반전매력을 두루 갖추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기광이 활약 중인 SBS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지난 6화 방송분이 전국 시청률 12.1%(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매 회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드라마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joonamana@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