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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김동현, '1박2일' 촬영 중.."가을 남자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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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파이터' 추성훈과 김동현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 중이다. 

KBS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28일 오전 OSEN에 "추성훈과 김동현이 현재 '1박2일'을 촬영 중이다. 가을 남자 콘셉트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로 인해 자리를 비운 김준호 대신 멤버들과 함께 프로그램 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추성훈은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추성훈과 김동현이 참여한 '1박2일'은 오는 9월 13일 방송된다. /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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