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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어린 신부와 결혼하는 친구, 질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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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이휘재가 친구에게 질투심을 느낀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W '빨간 핸드백' 녹화에서 질투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또래 남자 연예인이 어린 신부랑 결혼하거나 재력가 여성을 만나는 걸 보면 질투가 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현영이 "참 못났다. 후회돼요?"라고 집요하게 캐묻자 이휘재는 "후회되진 않지만 누군가 타임머신을 만든다면..."라고 말끝을 흐렸다고. 

또 이휘재는 "어느 날 아버지와 소주를 마시다가 농담처럼 아버지에게 '제가 타임머신을 개발하려고요'라고 하자 아버지가 '나부터 쓰자'고 했다"며 아버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공개해 촬영장 폭소케 했다. 

또한 아직 미혼인 배상훈 교수는 세 번 결혼하는 친구에게 질투를 느꼈다고 전했다. 배교수는 "세 번 결혼하는 친구가 무려 20살 어리고 돈도 많은 여성과 결혼을 했다"며 "친구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지만 질투가 나서 안 갔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급증하는 여성범죄 사건을 소재로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여성의 심리를 추리하는 국내 최초 여성 범죄 심리 토크쇼 ‘위험한 그녀의 비밀 빨간 핸드백’은 29일 밤 12시에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jykwon@osen.co.kr


<사진>'빨간 핸드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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