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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한글 테스트 결과 7세 수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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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꽃님 기자] 강남의 한국어 실력이 7세 수준으로 드러났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한글 학습지 공부를 결심, 선생님과 함께 한글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한글 공부에 앞서 한글 테스트를 시작했고, 학습지의 그림을 보며 단어를 완성시켜갔다. 강남은 테스트 결과에 대해 100점 만점에 98점을 예상하며 높은 자신감을 보였고, 선생님은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며 100점 만점에 90점을 맞은 강남을 칭찬했다.

하지만 이 한글 학습지는 한국 나이로 6~7세 수준에 맞는 테스트였고, 이에 강남은 자신이 13~14세 수준은 될 줄 알았다며 생각보다 낮은 수준의 언어 실력에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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