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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은결 "전성기 시절 행사로만 6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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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전성기 시절 수입에 대해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마술사 이은결과 오세득 셰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결은 일루셔니스트의 수입을 묻는 MC들에 "12년 전 전성기 시절에는 행사로만 6억 정도를 벌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오직 행사로만 번 돈이 그 정도고 방송 출연까지 합하면 훨씬 큰 액수였을 것"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택시'에는 '택시 탐험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이은결과 오세득이 출연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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