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은혁·동해·시원, 10월·11월 줄줄이 현역 입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9.02 14: 32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시원이 오는 10월, 11월 줄줄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은혁은 오는 10월 13일, 동해는 10월 15일 각각 육군과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또 이날 OSEN의 취재 결과 시원과 최강창민 역시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11월 19일 입대날짜가 확정됐다.
관계자는 "남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개별활동에 집중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앞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지난달 29일 열린 일본 공연에서 "은혁과 시원, 동해와 함께 서는 마지막 단계인데, 이런 큰 무대에서 노래해서 행복하다"며 두 사람의 입대가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은혁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잊지 않겠다"라고, 동해는 "2년간 기다려 달라"라고 소감을 말한 바 있다. /eujenej@osen.co.kr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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