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 무한도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9.03 17: 13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방송대상'을 수상한 무한도전 정형돈과 하하가 기뻐하고 있다.
1973년부터 시작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방송대상은 한해 동안 지상파방송, 케이블TV, 위성방송, DMB 등 전체 매체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시상제도다.

시상식에서는 아이돌그룹 엑소가 가수상을, 가수 이승철이 문화예술인상을, 배우 조재현이 연기자상을, 개그맨 유민상이 코미디언상을 수상한다. MBC '무한도전'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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