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옆차기 마이키, 가수 본격 활동 "'복면가왕' 후 결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9.04 09: 31

유명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마이키가 챈슬러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4일 소속사 더블킥엔터테인먼트측은 “이단옆차기의 마이키가 챈슬러라는 이름으로 8일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챈슬러는 최근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이도끼가 니도끼냐'의 복면을 쓰고 출연해 여심을 녹이는 마성의 보컬 실력을 선보였던 바다.
 
소속사 관계자는 “챈슬러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후 가수로 활동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으며 본인도 가수 활동의 의지가 있어 앨범을 내게 됐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챈슬러는 오는 8일 정오 솔로 데뷔곡 '손이 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 nyc@osen.co.kr
더블킥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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