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하락에도 月 예능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08 07: 37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월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5.96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429%에 비해 1.468%P 하락한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주 방송에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하면서 시청률 7%를 돌파했다. 7일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의 냉장고가 공개돼 시청률 상승을 기대했지만 시청률이 하락하는 아쉬운 결과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KBS 2TV ‘안녕하세요’(5.0%, 전국방송가구 기준), SBS ‘힐링캠프 500인’(4.0%)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kangsj@osen.co.kr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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