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여심 녹이는 미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9.15 16: 22

영화 '서부전선' 제작보고회가 1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됐다. 여진구가 미소짓고 있다.
이 자리에는 천성일 감독과 주연배우 설경구, 여진구가 참석했다.
영화 '서부전선'은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까지 비밀문서를 전달해야 하는 남한군 쫄병 '남복(설경구)'과 우연히 비밀문서를 손에 쥐게 된 북한군 쫄병 '영광(여진구)'이 서부전선에서 맞닥뜨리게 되면서 각자 집으로 무사귀환 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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