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미초, 믹솔로지스트 손석호와 함께 칵테일 제조법 공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9.16 09: 41

CJ제일제당의 100% 과일발효초 쁘띠첼 미초가 2015 월드 칵테일 챔피언십 한국 대표이자 ‘커피바케이(Coffee Bar K)’의 총괄 믹솔로지스트 손석호와 함께 개발한 칵테일 레시피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칵테일 레시피와 이를 소개하는 영상은 제조된 제품보다는 직접 무언가를 만들기 좋아하는 ‘모디슈머’족의 출현, 과음보다는 즐기는 음주 문화 도래, SNS 열풍으로 인해 사진 찍기 좋은 예쁜 비주얼의 음식 선호 현상, 상큼한 과일소주의 인기 몰이에 최근 한 유명 요리사가 쿡방(요리 방송)에서 선보인 깻잎 모히토 열풍까지 소비자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 되었다.
본래 칵테일 제조 시 독특한 풍미와 산도를 더하기 위해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들을 사용하곤 하는데, 쁘띠첼 미초는 과일식초의 산도와 과일의 맛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칵테일 베이스로 제격이라는 평.

영상 속 손석호 믹솔로지스트는 ‘미초 코스모폴리탄’, ‘미초 마가리타’, ‘미초 프로즌 다이쿼리’ 등 스타일리시한 칵테일 레시피 3종을 일반 소비자들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할 뿐 아니라 각 칵테일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도 소개하고 있다. 구하기 어려운 재료나 수많은 장비를 구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홈파티 뿐 아니라 선선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피크닉, 캠핑 등 야외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대용량 용기에 담아 상큼한 펀치 스타일로도 응용 가능해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과일향 풍부한 쁘띠첼 미초 칵테일 제조 팁을 알려주는 이번 영상은 CJ제일제당 공식 홈페이지(http://www.cj.co.kr/cj-kr/)와 쁘띠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etitze)에 공개 돼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쁘띠첼 미초는 100% 과일발효초로 만들어 원재료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미초를 통해 마시는 즐거움뿐 아니라 만드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더 다양하고 트렌디한 음용법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쁘띠첼 미초’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식초 음료로, 대중적인 석류나 블루베리 외에도 청포도, 레몬유자, 그린애플 등 새로운 플레이버를 제안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부드러운 목넘김에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이 특징이며, 칵테일 등 다양한 믹스 레시피를 개발 및 전파하며 음용식초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다. /100c@osen.co.kr
CJ제일제당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