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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수호·키, 오늘 ‘히든싱어4’ 보아 편 녹화참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18 09: 23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 그룹 엑소의 수호, 샤이니의 키가 소속사 선배 보아 응원에 나선다.
18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써니, 수호, 키가 오늘 진행되는 ‘히든싱어4’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히든싱어4’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할 가수는 보아. 이에 소속사 후배인 써니, 수호, 키가 출연한다.

특히 보아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는 키가 패널석에서 보아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맞춰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히든싱어4’는 오는 10월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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