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NC)이 3년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역대 47번째 기록이다. 이재학은 22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경기 전까지 92탈삼진을 기록했던 이재학은 1회 박한이 박해민 나바로, 2회 박한이, 3회 최형우 채태인, 4회 박찬도, 5회 박해민을 삼진 아웃시키며 100탈삼진을 돌파했다. /what@osen.co.kr
NC 이재학, 역대 47번째 3년 연속 100탈삼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9.22 2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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