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쉿'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10.04 11: 41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 야외무대인사에서 엑소멤버 수호가 팬들을 향해 조용히 하자는 제스처를 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어 상영 예정인 영화 ‘글로리데이’는 20살 네 젊은 친구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하룻밤의 사건을 담은 a. 우정으로 가장 찬란하게 빛나던 순간에 감당하기 벅찬 사건을 맞닥뜨린 네 친구가 겪는 격렬한 드라마를 그려낸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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