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밤촬영에도 자체발광 미모 "내꿍꼬" 애교폭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05 09: 09

[OSEN=이소담 인턴기자] 배우 문근영이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문근영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 우앙~ 일찍끝났다. 밤에는 쌀쌀하군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이만 굳밤&굳잠. 오잉 곰숑키가 요있네! 덕분에 따뜻했어 고마워 항상. 그럼 이만 잘자 내꿍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쌀쌀해진 날씨에 두터운 점퍼를 입어 추위를 피하고 있다. 자정 가까이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오는 7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해 육성재와 호흡을 맞춘다. / besodam@osen.co.kr
[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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