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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랭킹, 손흥민은 141위 '하락'...기성용은 261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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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랭킹은 떨어졌고, 기성용(스완지 시티)의 랭킹은 상승했다.

프리미어리그가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를 발표했다.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는 여러 기록을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선수들의 랭킹을 정하고 있다.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면 기록을 추가할 수 없는 만큼 랭킹이 떨어진다. 손흥민의 경우가 그렇다. 발 부상을 당해 지난 5일 스완지 시티전에 출전하지 못한 손흥민은 7라운드 110위에서 31계단 하락한 141위에 기록됐다.

손흥민의 토트넘 내 랭킹은 13위다. 7라운드에서 손흥민보다 랭킹이 더 낮았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스완지 시티전에서 2골을 넣고 168위에서 56위로 급상승했다. 토트넘 내 4위다.

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했던 기성용도 랭킹을 소폭 끌어 올렸다. 7라운드에서 274위에 머물렀던 기성용은 13계단 상승한 26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완지 시티 내 12위다.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의 랭킹도 떨어졌다. 이청용의 랭킹은 375위에서 383위로 하락했다. 크리스탈 팰리스 내에서 20위다.

한편 전체 1위는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가 차지한 가운데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 디미트리 파이예(웨스트 햄), 로멜루 루카쿠(에버튼),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날), 후안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요한 카바예(크리스탈 팰리스), 로스 바클리(에버튼), 야야 투레(맨체스터 시티)가 10위권을 형성했다. /sportsher@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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