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에프엑스 크리스탈, 中 영화 주인공 접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7 13: 53

엑소 레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중국 영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OSEN에 "레이와 크리스탈이 중국 영화 '비연'의 남녀 주인공이 됐다"고 알렸다. 연출은 영화 '플랜맨'의 성시흡 감독이 맡는다. 중국 자본, 한류 스타, 한국 감독의 앙상블이 기대를 모은다.
'비연'은 춤을 통해 일과 사랑을 성취해가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이돌 그룹 멤버인 레이와 크리스탈에겐 제격인 캐릭터다. 게다가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둘이기에 안성맞춤 캐스팅이 이뤄졌다. 

크리스탈은 에프엑스 활동 외에 영화 '여자, 남자', '내 노래를 들어줘'와 드라마 '하이킥3', '상속자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엑소 레이는 팀 내 중국인 멤버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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