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문화 공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0.08 03: 06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 www.timessquare.co.kr)는 개점 6주년 기념으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와 함께 하는 타임스퀘어 문화 공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 생일을 맞는 타임스퀘어는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인기 가을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에 참가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을 초청해 페스티벌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문화 공연 무대를 꾸민다.
오는 10일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데이브레이크'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로 실내를 뜨겁게 달군다. 데이브레이크는 팝과 록,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독특한 스타일로 녹여내고 있는 남성 그룹이다. 또한 11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무대에 올라 가을의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감미로운 공연을 펼친다.

이 밖에도 담백한 목소리와 소녀 감성의 노래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가수 '프롬', 소탈한 가사와 마음을 위로하는 멜로디로 여심을 사로 잡는 '소심한 오빠들'이 17, 18일 양일간 개성 있는 음악을 통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20일 모던록 밴드 '소란'의 무대를 시작으로 펼쳐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와 함께하는 타임스퀘어 문화 공연은 퓨처팝 밴드 '솔루션스', 대세 인디밴드 '쏜애플', 어쿠스틱 여성 듀오 '랄라스윗' 등이 무대를 채우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타임스퀘어는 지난 6년동안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가을날의 낭만과 여유를 선사하고자 다양한 주말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타임스퀘어에서 실력파 뮤지션들을 만나보며 감성적인 음악과 가을 오후를 마음껏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경방 타임스퀘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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