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유빈, 효린 디스 해명 "미션일 뿐 오해 말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10 11: 30

[OSEN=이소담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펼쳐진 일대일 디스배틀 소감을 전했다.
유빈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담이 긴장이 돼 또 준비한 걸 다 못 보여드렸네요. 진짜 안 울려고 노력하는데 울보여가지고 조절이 안 되네요.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미션은 미션일 뿐 오해하지 말자! 아 그리고 첫공격 때 절었던 가사 궁금해하셔서 이건 다시 할수 없으니까. 이건 배틀아닌 피에스타 난 갖고있어 예지 흠 잡아먹히는건 얘지였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9일 유빈은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씨스타 멤버 효린과 일대일 디스배틀을 펼친 후 아쉽게 패했다. 제대로 가사 전달을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개인 SNS를 통해 전한 것. 그는 효린을 디스하는 랩을 한 바 있다.

한편 유빈이 속한 원더걸스는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6'에 출연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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