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겨자씨만 사용...하인즈, 뉴 옐로우 머스타드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0.14 22: 11

㈜한국 하인즈가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옐로우 머스타드'를 출시했다.
 
하인즈의 '옐로우 머스타드'는 순수 겨자씨만을 사용해 더욱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맷돌로 간 겨자씨에 하인즈만의 비법으로 식초와 각종 향신료를 블렌딩해 크리미한 식감, 맛과 향을 살려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머스타드를 재현했다. 특히 겨자겨는 일절 사용하지 않아 쓴맛은 없애고, 겨자씨 함량을 2배 이상 늘려 톡 쏘면서도 개운한 겨자향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머스타드의 색상과 디자인도 개선됐다. 식욕과 침샘을 자극하는 밝은 레몬색으로 요리의 색감을 더해주며, 용기 디자인도 보다 세련되고 깔끔하게 변경됐다.
 
하인즈 마케팅 관계자는 "전세계 케첩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하인즈가 머스타드 제품을 선보이며, 케첩 시장과 함께 머스타드 시장을 함께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할인점의 수입 코너 및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도 구매 가능하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하인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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