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유아인·신세경, 김명민에 한발짝..새 조선 열리나[종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20 23: 04

배우 유아인과 신세경이 김명민의 위치를 알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의 위치를 알아내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방원과 분이는 정도전이 남긴 암호문을 획득, 두 사람은 각자 지니고 있던 목각인형으로 암호문을 풀어냈다.

암호문은 7각을 폐쇄하고 함주로 가 이성계의 백성이 되라는 말. 이에 두 사람은 함주로 향하며 새 조선의 서막을 알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