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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10년 만에 여고생 변신 '풋풋'




[OSEN=권지영 기자]‘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10년 만에 풋풋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신민아는 2015 하반기 기대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김은지 극본/ 김형석 연출/ 몽작소 제작)에서 학창시절 잘나갔던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그동안 본적 없던 신민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예고되면서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신민아는 지난 17일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 근처 버스정류장을 배경으로 진행된 ‘오 마이 비너스’ 첫 촬영장에 교복차림으로 등장,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날 신민아의 촬영 분은 ‘몸꽝’으로 역변하기 전, 과거 학창시절 한때 ‘얼짱’으로 활약했던 강주은을 그려내는 장면. 신민아는 수줍고 앳띤 동안 미모로 과거 여고시절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해냈다. 특히 교복차림을 한 채 완벽하게 여고생으로 변신한 신민아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역시 ‘원조 국민 첫사랑’은 다르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신민아는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현장을 누비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힘든 촬영 내내 특유의 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소를 지어내며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던 셈이다. 


더욱이 전작 ‘아랑 사또전’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신민아는 기존에 연기했던 캐릭터들과는 180도 다른, ‘얼짱’과 역변한 ‘몸꽝’의 극과 극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 첫 촬영부터 꼼꼼하고 세밀하게 준비해온 의상, 소품까지 체크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강주은 역할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온 듯한 신민아의 연기에 김형석 PD가 단번에 ‘컷, 오케이’를 외쳤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이날 촬영은 주말에 이뤄졌던 탓에 교복차림의 신민아를 목격한 시민들과 차량들이 현장에 몰려, 교통 혼잡이 빚어졌을 정도. 이로 인해 잠시 촬영을 멈춰야 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첫 촬영의 기분 좋은 마음을 그대로 드라마에 담아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 것”이라며 “근래 보기 드문 신개념 로맨틱 코미디로 찾아올 ‘오 마이 비너스’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등 완벽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된다./jykwon@osen.co.kr 


[사진]몽작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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