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긴 머리 살짝 넘기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0.29 11: 27

배우 배수지가 29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사회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수지, 류승룡, 송새벽 등이 출연하는 영화 '도리화가'는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