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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이종혁, 낙서탄생 스토리 공개



[OSEN=박현민 기자] 정려원과 이종혁의 '포근 동침 로맨스' 미방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정려원과 이종혁은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제작 화앤담픽처스)에서 각각 어릴적 부모를 잃은 혈혈단신이지만 씩씩한 성격의 라디오 PD 김행아 역과 절제된 언행과 무표정으로 신비주의에 싸여있는 라디오국 최연소 본부장 강석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하다 이별을 한 사이로, 헤어진 연인의 후폭풍을 절절하고도 실감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애틋함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매회 정려원의 휴대전화에 이종혁의 전화가 울릴 때면 배경화면에 ‘행아 ♡ 석준’이라고 적힌 낙서가 등장, 배경화면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던 터. 더욱이 방송에서는 미처 나오지 못했지만, ‘풍선껌’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행아 ♡ 석준’ 낙서의 출처인 결별 전 달달한 ‘동침 로맨스’ 장면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와 관련 정려원과 이종혁의 달달한 ‘행아 ♡ 석준’ 커플 인증 낙서 탄생 비하인드 컷이 대방출된 것. 정려원이 곤히 잠든 이종혁을 기분 좋은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상의를 벗고 잠든 이종혁의 등에다가 몰래 매직으로 ‘행아 ♡ 석준’이라고 새기는 등 알콩달콩 일상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정려원과 이종혁의 ‘포근 동침 로맨스’ 장면은 지난달 18일 경기도 파주시 원방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날 이종혁은 대본에 따라 상체를 노출한 상태로 촬영을 진행했던 상황. 하지만 이종혁이 당당하게 윗옷을 벗은 채 리허설에 나서자, 김병수 PD가 이종혁에게 상체 일부분은 이불로 가려도 된다고 제안하면서 웃음이 터졌다. 이어 이종혁이 상체를 덮은 이불을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는 장난을 치면서, 김병수 PD와 정려원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파안대소를 터트려 리허설이 잠깐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정려원은 귀여우면서도 깔끔한 필체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정려원이 직접 자필로 이종혁의 등에 낙서를 적었던 것. 뿐만 아니라 정려원은 라디오 방송 장면을 촬영할 때면 소품으로 활용되는 스케치북의 글씨를 전담할 만큼 센스 만점 필체 실력으로 주변의 감탄을 사고 있다.

제작진 측은 “정려원과 이종혁은 극중에서는 다소 무거운 호흡을 이어가고 있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웃음이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재밌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두 배우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풍선껌’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4회에서는 리환(이동욱)과 행아(정려원)가 무려 두 번이나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을 설렘과 충격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이 행아의 이별 통보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석준(이종혁)의 마음 단념을 위해 연인 행세를 시작했고, 급기야 리환이 석준이 보는 앞에서 행아에게 진한 입맞춤을 했던 것. 남사친, 여사친으로서 우정을 지켜온 두 사람이 첫 키스를 계기로 관계 전환을 맞게 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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