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멜론뮤직어워드 대상 축하하는 아이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1.07 23: 08

그룹 빅뱅이 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해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뒤 아이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올해의 멜론뮤직어워드는 '뮤직커넥트(MusiConnect)'라는 콘셉트로 가요계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음악으로 연결했다. 라인업도 화려하다. 빅뱅, 혁오, 에이핑크, 산이 등 최강 라인업이 베일을 벗어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MC는 서강준이다. 특히 그는 김소현, 김신영, 이유비, 레드벨벳 아이린 등 4인 4색 미녀들과 스페셜한 진행으로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시상자 게스트도 눈여겨 볼 만하다. 전년도 신인상 수상자 위너가 컴백 전 깜짝 등장할 예정이며 김민재, 곽시양, 장도연, 스테파니 리, 이상훈, 이원일, 오세득, 신수지 등이 참석 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멜론과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최대 온라인 사이트 유쿠(Youku), 투도우(Tudou), 홍콩 음원 사이트 MOO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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