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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V4] 최강희, K리그의 역사를 바꾸다...최다 우승 경신


[OSEN=서귀포, 허종호 기자] 전북 현대 최강희(56) 감독이 통산 감독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하며 K리그의 역사를 바꿨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재성은 전반 47분 선제 결승골을 넣어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2승 6무 8패(승점 72)를 기록하며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62)와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렸다. 포항이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점이 71점밖에 되지 않아 전북은 자연스럽게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전북의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전북은 창단 15년 만이었던 2009년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2011년과 2014년에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전북의 정규리그 2연패는 2003년 이후 처음 나온 기록이기도 하다.

첫 우승은 물론 모든 우승을 함께 했던 최강희 감독도 개인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K리그 역대 감독 중 최다 우승 기록의 경신이다. 지난해까지 최강희 감독, 박종환 일화 천마 전 감독, 차경복 성남 일화 전 감독이 달성한 3회 우승이 최다 기록이었다. /sportsher@osen.co.kr
[사진] 서귀포=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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