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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측 "대리수상 불가 방침, 여론 존중해 폐지"



[OSEN=최나영 기자] 배우 황정민과 이민호, 강하늘 등이 대종상 영화제 참석을 확정한 가운데 대리수상 불가 여부도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영화제 사무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2일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리는 제 52회 대종상영화제에 '국제시장'과 '베테랑'의 황정민, '강남 1970'의 이민호, '스물'과 '쎄시봉'의 강하늘 등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중국 유명 배우 고원원(高圓圓)와 순홍레이(孫紅雷)가 해외부문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수상을 위해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뜨거운 감자'가 된 대리수상 불가 방침은 폐지될 전망이다. 대종상 관계자는 "내부에서 모두 수긍하는 사안이라고 할지라도 여론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굳이 논란을 만들 필요나 이유는 없을 듯 해 폐지를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확정 입장은 이날 오후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대종상 영화제 측은 기자회견 당시 이번 시상식에서 대리 수상은 없다고 밝혀, 영화제에 참석하면 상을 주는 것이냐는 참석상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일자 대종상 측은 대리수상 불가 원칙을 폐기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다.

한편 올해로 52회를 맞이한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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