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의 손흥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1.14 19: 21

라오스 원정경기를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에서 훈련을 가졌다.
손흥민이 훈련중 미소 짓고 있다.
지난 12일 미얀마전을 마친 대표팀은 오는 17일 라오스 비엔티엔국립경기장에서 치르는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G조 6차전이자 2015년 마지막 A매치를 남겨두고 있다.

애초 13일 곧바로 라오스로 출국할 예정이었던 대표팀은 라오스 현지 훈련장 잔디상태가 최악인 점을 고려해 일단 파주NFC에서 회복 및 보완 훈련을 진행한 뒤 다음날 15일 오전 출국하는 일정으로 변경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라오스전을 통해 2015년 유종의 미와 최종예선 진출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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