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민아,'아이돌이 그리는 달콤한 하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1.16 14: 37

비투비 민혁과 걸스데이 민아가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살벌한 보스이자 달콤한 아빠 윤태수로 돌아오는 정준호와 집안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안방 해결사 아내 김은옥으로 돌아오는 문정희, 유선,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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